패키지 측면에는 제품의 외형과 간단한 특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측변 개봉 부위에는 봉인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스팩과 품질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 G-FACTOR V7 Pro 구성품 ≫

G-FACTOR V7 Pro의 구성품은 V7 Pro 본체, 사용자설명서, USB 케이블입니다.

사용자설명서는 제품의 특성상 간단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양쪽 모두 금도금 처리되어 있습니다.    

제품 중앙에 RIZUM 로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마우스 번지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감 상태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G-FACTOR V7 Pro의 바닥면 양끝에 쿼드 점착식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고무 패드에 먼지가 조금 잘 붙는 편이지만 먼지만 잘 제거해 주면 움직이지 않고 잘 붙어 있는 편입니다.

소프트 번지 케이블 지지대는 부드러운 고무로 되어 있어 안정된 지지와 편안한 움직임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지지대 구부러지는 목 부분 고무가 부드러워 시간이 지나면 처지지 않을까 조금 걱정은 됩니다.

본체와 USB 케이블 연결 부분입니다.

USB 케이블이 본체에 완전히 결합되지 않아 약간의 유격이 발생합니다.

제품의 특성상 지지역할을 하는 본체가 움직일 일은 많이 없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USB 케이블을 PC에 꼽으면 G-FACTOR V7 Pro 양쪽에 은은한 푸른색 LED가 점등 됩니다.

LED의 전원을 ON/OFF 버튼은 따로 없고 소프트웨어도 지원하기 않습니다.

내부 LED 부분과 USB 허브쪽 부분이 따라 분리되어 있지 않아 정면에서 봤을때 허브쪽으로 약간 빛이 새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마우스 케이블 고정/결합 부분입니다.

중간에 돌기가 있어 넓은 부분(위)과 좁은 부분(아래)으로 나뉩니다.

마우스 케이블의 크기만 잘 맞추면 두개까지 결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우스 케이블 고정/결합 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 어떤 케이블을 결합해도 고정이 잘 되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마우스의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케이블을 확실하게 잡아주어 안정적인 마우스 번지의 역할을 잘 해줍니다.

G-FACTOR V7 Pro의 듀얼 USB 허브는 USB 2.0 입니다.

물론 USB 3.0 제품도 사용 가능합니다. ( 속도가... )

USB 3.0 사용 제품들이 흔해졌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쓰는 편이라 USB 3.0의 미지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 실사용 ≫

RIZUM G-FACTOR V7 Pro Gaming Mouse Bungee

세련된 디자인과 적당한 크기가 우선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도 고무로 된 마우스 케이블 지지대가 마우스 케이블을 잘 잡아주어 케이블이 번지에서 분리되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지대 목 부분이 부드러워 움직임에도 당김 없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듀얼 USB 2.0 허브가 탑재되어 편리하게 가벼운 파일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USB 3.0이 아닌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허브 사용용 USB 케이블 연결로 은은한 푸른색 LED가 점등되는 점은 보기 좋았으나 따로 전원을 ON/OFF 할 수 없는점 역시 아쉽습니다.

마우스 번지의 무게는 약 140g으로 부피에 비하면 적당했으나 바닥면의 지지 고무패드는 조금 더 넓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G-FACTOR V7 Pro는 전반적으로 게이밍 마우스 번지의 역할을 잘 해주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 RIZUM G-FACTOR V7 Pro Gaming Mouse Bungee 장점

- 확실한 마우스 번지의 역할

- USB 허브 탑재

■ RIZUM G-FACTOR V7 Pro Gaming Mouse Bungee 단점

- USB 케이블 유격

출처 : 다나와 by KaSha

http://brand.danawa.com/brand.php?id=rizum&menu_seq=56556&listSeq=3062342&page=1&method=boardView&viewType=list